처음 주식을 사고팔 때, 분명 수익이 났는데 계좌에 들어온 돈이 적어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십중팔구 매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세금'을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핵심체크] 국내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전면 종료
2026년 6월 30일부로 토스증권의 '국내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전면 종료되었습니다. 바뀐 수수료 정책을 모른 채 단타를 치다가는 계좌가 녹아내릴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6년 하반기 최신 기준으로 토스증권의 매매 수수료와 세금, 그리고 유일하게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주식모으기' 혜택까지 표를 통해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국내 주식 수수료: 매매 시 기본 수수료 발생
가장 먼저 아셔야 할 사실은 이제 주식을 살 때와 팔 때 모두 '기본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체결되는 거래소에 따라 수수료율이 미세하게 다릅니다.
| 구분 | 거래소 및 세금 종류 | 수수료율 / 세율 |
|---|---|---|
| 주식 구매 시 | 한국거래소 (KRX) | 0.015% |
| 넥스트레이드 (NXT) | 0.014% | |
| 주식 판매 시 | 코스피 (증권거래세+농특세) | 0.20% |
| 코스닥 (증권거래세) | 0.20% |
[주의사항] 매도 시 증권거래세 무조건 부과
주식을 팔 때는 증권사 수수료와 별개로 내가 수익을 봤든 손해를 봤든 무조건 국가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2026년 개정 세법 기준, 위 표에 명시된 것처럼 판매 금액의 0.20%가 세금으로 원천징수되므로 단기 매매 시 반드시 세금을 고려하여 수익률을 계산해야 합니다.
2. 해외 주식 수수료: 매매 0.1% 및 SEC Fee 인상
미국 주식 등 해외 주식은 구조가 단순한 편입니다. 다만, 2026년 4월부터 인상된 미국 현지 유관 수수료(SEC Fee)를 체크해 두셔야 합니다.
| 구분 | 수수료율 | 비고 |
|---|---|---|
| 구매 시 (매수) | 0.1% | 10달러 이하 소액 주문 시 수수료 무료 |
| 판매 시 (매도) | 0.1% + SEC Fee (0.00206%) | SEC Fee는 최소 0.01달러 부과 |
3. 해외 채권 수수료: 만기별 차등 적용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위해 토스증권에서 해외 채권을 모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채권은 남은 만기와 고객 등급에 따라 아래와 같이 수수료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 고객 구분 | 조건 (만기) | 수수료율 |
|---|---|---|
| 신규 고객 | 첫 매수 거래 | 0% |
| 기존 고객 (매수) | 1년 이하 | 0.05% |
| 1년 초과 ~ 10년 이하 | 0.05% ~ 0.5% | |
| 10년 초과 | 0.5% | |
| 모든 고객 (매도) | 만기 무관 | 0.1% |
4. 유일한 수수료 면제: '주식모으기' 혜택
국내 주식 기본 수수료가 부활해서 아쉬우신가요? 토스증권의 '주식모으기(자동매수)' 기능을 활용하면 여전히 주식을 살 때(매수)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 주식 종류 | 1회 주문 수량 | 주문 합산 금액 |
|---|---|---|
| 국내 주식 | 1천 주 이하 | 1억 원 이하 |
| 해외 주식 | 1천 주 이하 | 10만 달러 이하 |
- 위 조건은 과도한 단기 매매를 방지하기 위한 조건으로, 일반적인 적립식 투자자라면 대부분 무료 적용 범위에 들어갑니다.
[유의사항] 주식모으기로 산 주식을 매도할 때
주식모으기는 오직 '살 때만'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합니다.
수수료 없이 차곡차곡 모은 주식이라도, 나중에 전부 팔아서 현금화할 때는 앞서 1번과 2번 목차에서 표로 정리해 드린 기본 판매 수수료(국내 0.015%, 해외 0.1%)와 세금이 똑같이 발생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0.1%의 수수료와 0.20%의 세금이 나중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내 수익을 갉아먹습니다.
2026년 6월부로 제도가 바뀐 만큼, 오늘 팩트체크해 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주식모으기 혜택을 스마트하게 활용해 성공적인 재테크를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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