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PC 위주였던 반도체 수요가 이제는 '바퀴 달린 컴퓨터'인 전기차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 전력 반도체에 주목해야 합니다.
1. 전력 반도체 (Power Semiconductor)
전력을 변환, 제어, 분배하는 반도체입니다. 전기차에서는 배터리의 직류 전기를 모터 구동용 교류로 바꾸는 인버터 등에 필수적입니다. 기존 실리콘(Si) 소재를 넘어 SiC(탄화규소)나 GaN(질화갈륨) 같은 차세대 소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차량용 반도체의 특성
자동차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기에 가전제품용 반도체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요구합니다. 영하 40도에서 영상 150도까지 견뎌야 하며, 10년 이상의 긴 수명을 보장해야 합니다.
3. 전장화(Electrification)와 시장 확대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수록 차량 한 대당 탑재되는 반도체의 개수는 급격히 늘어납니다. 과거에는 인포테인먼트가 전부였다면, 이제는 중앙 제어장치, 센서, 통신 모듈 등 반도체 없이 움직이는 부품이 없을 정도입니다.
1.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는 핵심은 고효율 전력 반도체입니다.
2. SiC, GaN 등 차세대 전력 반도체 소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3. 자율주행 확대에 따라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반도체의 가장 큰 신성장 동력입니다.

0 댓글